장충 체육관 리모델링 하는 옆길 신라호텔 부지의 둘레길 코스다.. 신라호텔 경내의 조각품과 정자.. 오른쪽은 신라호텔 산책코스.. 들어가진 못하고 이렇게 보면서 사진으로 담아 본다.. 프랑스인에게 길 안내를 해주는 옆지기.. 프랑스식 영어가 빠르다나 그나 저나 모습은 동양인 같은데 ?? 30도 넘는 날씨가 계속되니 옆지기가 남산의 숲으로 가자고 하니 무조건 오케이 싸인.. 걷는 길은 옆지기가 처음 가는 숲길이라 말하니 이상한 길은 싫다고 군시렁.. 장충체육관 옆으로해 신라호텔 부지를 성곽길로 만든길 가면서 옆지기 연신 감탄한다.. 이리 좋은 숲길을 언제 알았나 하면서 만족해 하는 표정에 모시고 온 보람이 있다.. 계속해 다른 코스로 가려다 옆지기가 아는 길로 가자해 노상 다니던 길로가니 옷이 젖을 정도로 땀이 많이 났지만 폭염을 피한 남산길 옆지기의 충실한 안내인이 되어서 좋은날..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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