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독립문역에 내려서 영천 시장으로.. 시장안 노점서 간만에 팥죽과 찰밥으로 점심 해결.. 안산 자락길로 들어선다.. 나무데크로 길이 편하게 잘 조성 되어서 노약자도 좋을듯.. 인왕산이 눈앞에 ... 오른쪽은 공사중인 자락길.. 자락길 공사중이라 정상으로 발길을..
독립문역 쪽에 볼일을 보고나니 11시 영천시장에 들려 노점에서 팥죽을 맛나게 시식을.. 날씨는 금방 비올것 같이 잔뜩 흐리기만, 일 보고 안산의 자락길로 들어서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가다가 아직 공사 구간이 있어서 중간에 정상으로 올라가서 시내를 조망하니 시원한 바람은 전신을 휘갑고.. 종일 온다는 비는 열중쉬엇. 습한 날씨에 땀도 많이 흘리고 올라 왔지만 상쾌한 기분에 한참을 쉬다가 태고종 봉원사로 하산 해서 전철 2호선 신촌역으로...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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