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500m 가다보면 중랑천 진입로가 나온다.
중랑천의 벚꽃길은 5호선 장한평역 나와서 500m 가다보면 중랑천 뚝길 진입로가 나오는데
여기부터가 봄의 명소 벚꽃길이다.양쪽에 벚꽃이 그늘을 만들어줘 더위에도 시원해 천변길 보다
이길을 선호해 가다가 이화교 다리 건너서 뚝방길 가며는 태능역까지 장미 터널이 이어져
우리 눈을 황홀하게 만들어 준다 비록 축제기간은 끝났어도 도보 여행중에 한줄기 오아시스다.
창동역까지의 계획했던게 꽃에 취해 5호선 태능역에서 끝나고 노원에서 즐거운 뒤풀이로 마무리.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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