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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옛노래 번개모임/블 친구들

by 푸른들2 2012. 5. 19.

푸른솔님

월출산님

산메아리님

난초향님

아파치님

묘령님

 

청춘산맥님

번개 모임을 저녁 18일 19시에 안양역에서 만나 간단한 식사를 끝내고 노래방으로 들어가서

 

안양의 밤을 노래로 수를 놓았다. 주선하신 난초향님의 꾀꼬리 같은 목소리, 푸른솔님의 듬직한

 

미소와 여유의 표정. 월출산님의 호방한 웃음속에 흥이나고 아파치님의 시원한 목소리와 끝내고

 

주먹을 휘두르는 멋진 세레모니.묘령님의 백만불 미소와 감정이 들어가는 표정.산메아리님의

 

유연한 몸놀림에 휘넘어가는 소리. 청춘산맥님의 패기에 넘치는 자신감의 노래. 모두 8명의

 

블 친구들이 번개에 나와서 유감없는 실력들을 뿜어냈다.번개에 나올 정도의 자신감들이 넘치고

 

노래솜씨 또한 예사롭지 못한 실력의 소유자를. 삶의 나그네는 블친구들과의 번개에 참여해 듣는것

 

만으로도 삶의길 가면서 즐거움을 느낀 날이었다. 다음을 위해서 좀더 배려하고 남겨두는 여유는

 

다음 만남을 기다려 지게하는 엑기스가 아닐까...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