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모란장이 서는 곳인데 장날이 아니니 주차장으로 변하고 썰렁.. 요렇게 가축은 팔고. 여기도 장날은(4,9) 걸을수가 없을 정도로 인파가.. 드디어 탄천으로 접어들어 한컷 그런데 친구 부인이 살며시 팔장을.친구 사진 찍으며 열 나겠다 ㅎㅎ 벌써 버들강아지가 봄 소식을 전하네.. 탄천 에새때 무지하게 많은것 같다 비행장서 연신 새떼 쫒는 공포탄 소리가.. 성남 탄천에 딱 한군데 징검다리 같은데 종일 걸어 가면서 유일하게 본것..
성남 모란역에서 출발해 장지.수서.학여울지나 강남 면허시험장 지나 2호선 종합 운동장역까지.. 긴 여정 길을 함께한 벗이 있어 즐거운 하루였다.그 친구 역시 삶을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삶에서 허물없이 대화를 나눌수 있는 벗이 있다는건 행복이고 서로를 이해해 줄수 있으면 축복이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
'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양천/구일역->관악역까지 (0) | 2012.01.31 |
---|---|
송파소리길/성내천 (0) | 2012.01.30 |
인왕산둘레길 (0) | 2012.01.26 |
북한산 둘레길/안골구간 (0) | 2012.01.10 |
낙산의 겨울 (0) | 2012.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