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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싶은 글

by 푸른들2 2009. 1. 9.

   09년 들어서 처음 맞이하는 벗의 생일 파티장서 살짝(01.08)



♣ 남은 餘生을 알려주는 시계 ♣
(삼성산에서 벗들과 09년 시산)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싶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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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는말보다 아름다운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것도 없습니다.
(건들 거리며 폼잡고)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수원 자기 동네서 웬전화)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 가도 아무 부담없는 친구
(수원 장안문의 야경) 혼자 울고있을때 아무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줄 수 있는
(나이트 안가고 여기에) 당신은 바로 내 친구이기때문입니다.
(고딩때 짝궁도 했지) 나역시 당신의 어떤마음도행복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추운날 악세사리 가게앞) 함께 있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사연많은 쪽지들)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커 좋을씨고)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흐미한 노래방에서)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 줄 수 있고
(잘돌아 가는 한쌍)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물리칠수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청계광장의 야경) 각자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넘 추웠남)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추우니 더옆으로)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전복 해물 라면집) 더 잘 어울리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요것이 전복라면) 고맙다는 말대신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행주산성의 벙개) 당신의 나쁜점을 덜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 깊이 남을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는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흐미한 조명속 노래를)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벗의 생일 축하하며 09.1.8) 당신보다 더 소중한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 생일 축하음식점 분위기 좋네 09.1.8)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
마들의 밤은 우정과 함께 깊어만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