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역 건너편에서 160번 버스로 서방시장에서 311번 환승 담양으로. 한시간 조금 넘게 걸려서 죽녹원 정류장에 하차. 물레방아는 잘도 돈다. 죽녹원 전망대에서 보는 영산강과 담양. 대나무 숲이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처음온 친구가 죽녹원이 이렇게 좋은줄 몰랐다고. 죽녹원의 대나무 숲길이 넘 좋다. 죽녹원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담양향교 가는길이 나온다. 오랫만에 담양을 가기위해 광주송정역에서 160번 버스를 타고 서방시장에서 311번으로 환승해 죽녹원에 도착 광천터미널에서 환승하는 버스도있다.친구는 처음으로 담양땅에 왔다고 하면서 죽녹원의 대나무 숲길이 너무나 좋다며 만족을 표시한다.전에 비해 시설이 조금 늘어난것 빼고는 멋진 풍광은 여전하다.죽녹원을 한바퀴 돌고 죽녹원 나가서 오른쪽으로 가면 담양향교가 지척이라 향교도 탐방하고 나온다 두시간 정도면 죽녹원과 향교를 여유롭게 둘러 볼수있다.송정역에서 버스로 환승 포함해 죽녹원 까지 65분 정도 걸렸다.
<ul><p align="left">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행복하세요 </p></ul>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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