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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길

영산포 홍어거리 가는길

by 푸른들2 2017. 1. 11.
 

나주시청 가는 사거리 나주역서 가깝다.

완사천에 있다.

친구가 선조 할머니 장화왕후 유적지를 보러 나주에 왔다.

완사천을 보고 본격적인 도보여행을 시작 실내체육관을 지난다.

길객들의 길로.

무슨 열매인지 지나는 사람들 전부 모른단다.

구 영산포역 가는 길이 이쁘다.

폐선된 철로가 흔적이 남아있다.

구 영산포역.

나주의 둘레길 이름이다.

 영산교를 건너면서 영산강을 본다.

날씨가 흐려 황포돛배도 흐리게.

다리를 건너면 홍어거리 이정표가 보인다.

남쪽의 나주는 서울 보다 기온이 높아 포근함을 느끼지만 그래도 겨울날씨 준비는 단단히 하고 길을 나선다.

오늘의 첫번째 코스는 나주역에서 가깝고 나주시청 가는쪽에 있는 완사천이다.친구가 원해서 가는 샘물터다.

친구의 선조 할머니가 고려 왕건과의 인연을 맺은곳 이기에 평시에도 가보파 했던곳을 내가 그 장소를 알고있어

동행을 하고 나주 둘레길을 돌기로 한거다.완사천 탐방하고 둘레길 코스로 진행해 구 영산포역을 지나 영산강

다리 영산교를 건너면 홍어거리 초입 홍어 먹지는 않고  거리를 탐방 하는걸로 만족을 한다 .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