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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길280

완도 수목원 버스에서 보는 풍경도 좋다. 완도대교를 건너와서. 완도수목원 입구. 넓은 수목원에 숲길도 많다. 수목원은 완만한 오름길을 간다. 아열대 온실도 보고. 박물관도 돌아보고. 동백숲길 꽃이 필때 좋겠다. 해남에서 완도로 가는길은 차창을 통해 고운 하늘과 들녘의 황금들판 그리고 바다를.. 2018. 10. 18.
해남 대흥사 숲길 버스에서 보는 영암 월출산의 모습. 다리에서 볼일을 보는 스님. 숲길로 간다. 울창한 숲에 쉬어가는 정자도. 단풍철이 아니라 아직은 한적한 길이다. 오랫만 이길을 걸어본다. 유선관. 광주 까지는 열차로 대흥사는 광주에서 버스로 그렇게 도착한 남쪽의 해남 대흥사다. 오랫만에 찾아.. 2018. 10. 16.
광주송정역 부근의 밤 송정역의 저녁. 흑백사진 한장에 5000원. 옆지기가 좋아하는 집의 빵도 구입하고. 어둠이 깊어가고. 국밥집들은 통과. 떡갈비 골목으로. 떡갈비 12000원에 탕은 리필.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를 넘나들며 다닌 투어 버스는 광주송정역에 우리를 내려준다. 광주의 밤을 즐기기 위해 늦게 출발하.. 2018. 9. 22.
구례 화엄사 시원한 화엄사의 계곡물. 화엄사 경내로 들어 가기전. 싸리버섯 한무더기가 만원 이란다. 공사중인 각황사. 구층암. 차를 따라주는 스님이 없다. 하산을 한다. 아주 오래전에 여기서 듣던 범종 소리를 직접 들어본다. 구례 화엄사는 근 20여년 만에 가보는 사찰이라 감회가 남다르게 느껴.. 2018. 9. 15.
구례 쌍산재 고속 열차로 도착한 아침 8시 조금 넘은 시간의 광주송정역. 광주송정역에서 투어버스로 1시간 20분만에 도착한 구례 쌍산재 입구에서 보는 들녘. 물맛 좋기로 소문난 당몰샘. 해주오씨 살던 분의 호가 쌍산 후손이 계속 거주한다. 첫번째 만나는 건물 뭐 볼것이 있나 싶었다. 집 사이로 올.. 2018. 9. 14.
군산 경암동철길마을->군산역(구불6길) 은파호수공원에서 택시로 경암동 철길마을에 도착 요금 6800원. 거의 끝까지 도착을. 즐거운 시간을 철길 마을에서. 금강철새조망대 이정표 따라. 경암동철길마을에서 금강하구둑 바닷길은 가깝다. 장항쪽을 바라보고. 간식도 즐기고. 간간히 보이는 이정표. 군산역 가는길. 은파호수공원.. 2018. 4. 27.
군산 은파호수공원 은파호수공원 길. 아파트 주민들의 멋진 산책로가 좋겠다. 조팝나무 향기가 좋다. 군산 은파호수공원의 벚꽃도 아름다운데 월명공원보다 더 빠르게 피여 끝물인거 같다. 호수공원을 돌려고 처음 구간을 생략 했는데 역시 호숫가를 돌면서 보는 풍광이 좋다.눈앞에 보이는 다리를 간다고 .. 2018. 4. 25.
군산 구불6길/월명산->은파호수공원 월명공원에서 장항으로 연결되는 공사중인 다리를 본다. 꽃비 떨어진 길을 간다. 벚꽃이 만개는 니났지만 떨어지는 꽃잎들이 이쁘다. 월명산 오르면서 시내도 보고. 비둘기 집. 동백꽃과 벚꽃길이 어우러진 모습이 좋다. 다시온 이길이 기쁨을 준다. 잠시 옛일을 생각해 보면서. 꽃길이 .. 2018. 4. 24.
군산 구불6길/째보선창->수덕공원 서울역의 아침. 익산역에서 무궁화호로 환승. 농촌의 봄. 익산에서 20분 정도 걸려 군산역에 도착. 군산역에서 택시로 째보선착장 정류장에 요금 5000원. 군산역서 시작되는 앞 구간을 빼고 째보선창 부터 도보를 시작. 째보선창 부근의 진포해양공원으로. 바닷가 바람은 차다. 물이 나간 .. 2018. 4. 23.
수산시장에서 목포역 목포여객선 터미널로 가는길. 건너편은 삼학도. 길 건너 수산시장으로. 홍어 시식도 하고. 수산물 시장을 구경하고. 시장이 한가하다. 젖갈을 구입하니 배낭이 묵직하고. 옆지기는 무엇이 좋은가 하고 찾아 다니고. 건어물 상가도 거치고. 목포역 건너편 젊음의 거리. 풍차가 보기 좋아서... 2018. 3. 10.
목포 갓바위에서 국립해양유물전시관 하당에서 갓바위 가는길. 보행교를 통해서 보는 갓바위. 갓바위에서. 건너편 문예역사관. 자연사 박물관도 보고. 해양유물전시관으로. 신기한듯 관람하는 아이. 짱뚱어탕을 맛나게 먹고 인근의 갓바위를 보행교를 따라 거닐면서 보는데 옆지기와 함께하니 마음이 편하고 여유로움을 느.. 2018. 3. 9.
삼학도에서 삼학도 가는길. 삼학도 둘레길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 옆을 지나며. 점심은 하당의 짱뚱어탕 전문집으로. 삼학도 가는길은 전에 삼학도 둘레길을 한바퀴 돌아서 좋았던 기억이 있지만 옆지기는 그렇게 돌지 못하니 간단히 돌고 대신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구경을 한다.길객도 둘.. 2018. 3. 8.
노적봉에서 목포 근대역사관 유달산에서 목포항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 일본식 석축 구 일본 영사관 . 구 일본 영사관을 내려가면 소녀상이. 소녀상 아래 있다. 국도 1.2호선기점 인근에 있다. 노적봉에서 목포항 방향으로 조금만 하산하면 구 일본영사관 건물이 나오고 또한 방공호도 있다. 방공호가 예전 그대로 존.. 2018. 3. 7.
목포역에서 노적봉 가는길 오랫만에 목포를 찾았다. 목포 역전에서 보이는 유달산. 처음은 옥단이 길로 가본다. 노적봉 오르는 길. 유달산 대신 안가본 노적봉만 ㄷ둘러 보자는 옆지기. 올라온 길도 내려다 보고. 노적봉에서 보는 유달산. 노적봉과 유달산을 배경으로. 노적봉에서 보는 시가지. 삼학도 방향. 빨간색.. 2018. 3. 6.
순천 순천만습지 여기서 보는 갈대밭이 가장 좋아 보인다. 멋진 장소에선 한컷. 순천역전 시장을 들려 먹거리도 구입. 순천만습지의 매력은 갈대 사잇길을 걸어 가면서 갈대와 내가 하나로 되는걸 느껴 보는데 있다. 입구에서 부터 맨끝 용산 전망대 갔다오는 시간은 90분이면 충분 하지만 갈대숲에서 천.. 2017.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