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거리 지나면 역사갤러리가 나온다. 관광해설자 님의 해설을 들어 가면서 본다. 갤러리를 나와서 해설자님이 어디가 좋다는걸 알려준다. 예전의 영산포가 인구가 많아 극장도 두곳이나 있었다는 설명도 해설자가. 영산포극장 옆길이 벽화다. 거리는 한산하고 집들이 일본풍. 영산대교쪽 영산강으로 나와서 황포돛배 선창가 쪽으로. 영산교. 황포돛배 선착장 3인 이상이면 배가 운항 하는데 우린 두사람.
홍어거리 지나면 영산포역사 갤러리가 보여 호기심을 느끼고 들어가니 관광 해설자님이 친철하게 맞아주고 설명을 해준다.그리고 근교에 가볼만한 곳을 추천을 해주어 알지 못했던 여러곳을 알게되는 기쁨을 맞보게 된다. 황포돛배를 타려고 선착장으로 가면서 영산포 선창거리 길이 있다는 이정표를 보게 되는데 오늘은 다른길을 가기로한 일정 때문에 못가고 올봄 영산강 유채꽃 축제때 제대로 도보로 즐길 생각을 하고 선착장으로 갔는데 황포돛배가 3명 이상이면 운행을 하는데 인원이 적어서 운행을 안한다니 봄에 다시올 생각을 굳힌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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