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011 활력 넘치는 하루 위해, 일어나자마자 ‘이것’을 아침에는 침대에서 기지개를 켜면서 천천히 일어나고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풀어주는 게 좋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간단한 생활습관 실천으로, 아침을 평소보다 가볍고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다. 무엇일까? ◇기상 시각 일정하게 유지 아침을 개운하게 시작하려면 주중, 주말 모두 같은 시간에 일정하게 일어나야 한다. 일정한 수면 패턴이 형성되면 생체리듬이 유지돼 아침 피로를 덜 수 있다. 일어나는 시각을 정했다면, 그 시각에만 알람을 한 번 맞추는 게 좋다. 알람을 여러 개 맞춰 끄고 잠드는 것을 반복할 경우, 수면 관성이 커져 피로가 가중된다. 수면 관성은 졸린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반복된 알람으로 잠들었다 깨는 것을 반복하면 깊은 수면을 돕는 아데노신 분비가 활발해져 잠에서 깨기 더 어려워.. 2023. 11. 17. 여주 여강길 3-1코스/강천섬길 노선 여주역 ➔ 강천1리 강천1리 ➔ 여주역 승차장소 여주역 강천매운탕 앞 하차장소 강천매운탕 앞 여주역 버스번호 시간 992-1 06:30 992-1 07:10 992 08:25 992 09:20 991 11:10 991 12:00 992 13:10 992 14:00 991 15:15 991 16:00 992 17:50 992 18:40 991 20:00 991 20:40 가을이면 가고픈곳 은행나무 길이 좋은 강천섬을 가기위해 여주역서 11시10분에 출발하는 991번 버스로 45분만에 종점에 도착해 강천섬으로 들어 가는데 여강길 3-1 코스 이기도하다. 날씨는 흐려도 은행나무 길을 찾아온 관광객은 시간이 갈수록 많아 지는데 은행나무 잎은 거의 떨어져 실망감을 느껴도 뒤끝을 즐기는 맛은 괜찮았다. 몇일전.. 2023. 11. 16. "건강검진서 발견한 무증상 뇌졸중, 뇌졸중에 준하는 치료해야" 전문의에게 묻다] 경희대병원 신경과 허성혁 교수 경희대병원 신경과 허성혁 교수./사진=경희대병원 제공 날씨가 추워지면 심혈관질환 발생률이 높아진다. 우리 몸이 피부를 통한 열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이다. 이러면 심박 수와 혈압이 상승하는데 혈관 내벽에서 떨어져 나온 혈전이 혈관을 막거나 혈관 자체가 터져버리기도 한다. 가장 무서운 건 뇌졸중이다. 사망률이 매우 높고 골든타임 내에 치료를 받아도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서다. 뇌졸중은 무증상으로 찾아오는 경우도 많다. 혈관이 99% 좁아져도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설사 막혀도 운동 신경이 없는 곳이라면 환자가 의식하지 못할 수 있어서다. 뇌졸중의 치료, 예방에 대해 경희대병원 신경과 허성혁 교수에게 물었다. -뇌졸중 골든타임은 어.. 2023. 11. 16. 제23회 마산 국화축제 남파랑길 10코스중 3.15 해양누리공원이 마산 국화축제가 열리는 장소라 길객도 축제를 보려는 생각에 이번 마산길 도보행을 계획 한거고 작년에 남파랑길 진해까지 걷고 이어지는 길이기도 해서 일거양득인 도보여행이다. 10코스를 지나 얼마 안가면 국화 축제장으로 연결되고 국향이 좋은 꽃길을 가면서 각종 모양의 고운 모습들을 보는데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모양을 한것도 많다. 작년에 부산부터 남파랑길 함께해 국화축제도 같이 보았던 친구가 낙상사고로 먼길 갔는데 아니면 같이 왔을 친구라 보고픈 생각이 가슴을 쓰리게 한다. 축제장을 돌고 공연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마산역행 셔틀버스 출발지에서 8.5K의 도보를 끝내고 무료 버스로 마산역에 도착해 저녁을 먹고 마산역서18시03분 출발 서울역에 21시.. 2023. 11. 13. 땡볕 작업하다 ‘암’…20년 사이 약 90% 증가 자외선에 지나치게 노출될 경우 피부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노동기구(ILO)가 야외 작업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두 기관이 8일(현지시간) 공동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직업성 피부암으로도 불리는 비흑색종 피부암 사망자는 20년사이 88%나 늘었다. 피부암은 크게 피부의 멜라닌 세포에서 기원한 악성흑색종과 각질형성세포 등에서 기원한 비(非)흑색종 피부암으로 구분할 수 있다. 비흑생종암은 직업이나 환경 요인으로 발병하는 경우가 많아 직업성 피부암이라고도 불린다. 직업적인 자외선 노출은 이제 석면과 이산화규소먼지(규진)에 이은 3위의 직업성 발암 원인으로 꼽힌다. 비흑색종 암 사망자 중 약 3분의 1은 직업상 야외 자외선에 많이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두.. 2023. 11. 13. 임항선 그린웨이 구간 임항선 그린웨이 구간은 남파랑길 9코스의 마지막 구간인데 예전에 마산역에서 마산항 까지의 철길이 2011년에 폐선이 되고 그 후 2015년에 도심속 숲길로 만들어 졌다는데 걷기 좋은 길다란 공원 같고 많은 사람들이 걷고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서울의 경춘선이나 경의선 숲길을 생각하면 되는데 폭은 상당히 좁아 도보길 전용이고 지나면서 주변의 동네 골목도 탐방하고 쉬어 가면서 주민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젊은 사람보다 중년 이상의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길객도 주민과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임항선 구간을 거처 남파랑길 9코스 종점 10코스 출발점에 도착한다. 길객이 멀리서 왔다는것에 관심을 표하고 남파랑길 자체를 모르는 주민이 대다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11. 11. 운동 후 ‘근육통’, 근육 생기고 있다는 증거일까? 운동 후 꼭 근육통이 있어야 근육이 생기는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근육통이 운동 후 근육이 성장 중이라는 가장 좋은 지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근육통이 근육 손상의 지표가 되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근성장이 효과적으로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운동 후 근육통이 있어야 근육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ㅣ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운동 후 근육통의 원인은 ‘염증반응’ 웨이트 트레이닝 등의 자극은 근육섬유에 미세한 손상을 일으킨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근육세포는 단백질을 만들어 내라는 신호를 보내는데, 그 단백질이 손상된 부위를 메우면서 근육이 비대해진다. 즉, 근육에 상처를 내 회복하는 과정에서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근육통의 원인이 젖산이라고 여겨졌다. 하지만 젖산은 운.. 2023. 11. 11. 남파랑길 9코스/마산 마산으로 가는 열차편이 너무 이른 시간이라 친구의 시간에 맞춰서 08시22분 열차로 출발해 11시29분에 마산역에 도착해서 택시로 봉암교 버스정류장 부근에 하차하면 남파랑길 9코스다. 마산의 외곽 지역인 해안도로를 따라 도심으로 연결되는 길인데 차들만 다니고 인적이 드문 공단 지역을 통과하고 용마고등학교 (구 마산상고) 담길에 김주열 열사의 흉상이 보이고 길가에 개인이 만들었다는 3.15 의거 기념비와 노산 이은상의 샘물도 있다. 무학산 아래 북마산 가구거리를 지나면 임항선 그린웨이 라는 이정표가 보이고 도심속의 숲길로 안내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11. 10. 요즘 대세라는 '슬로우 에이징', 방법 살펴보니...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며 최대한 피부 노화를 늦추기 위해 노력하는 '슬로우 에이징'이 새로운 뷰티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천천히 아름답게 노화하는 ‘슬로우 에이징’이 새로운 뷰티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며 최대한 피부 노화를 늦추는 것을 뜻한다. 뷰티 트렌드에 맞는 연령대별 피부 노화 방지법에 대해 알아본다. ◇20대: 눈가·입가 영양크림 25세가 지나면 서서히 피부 노화가 시작된다. 피부 기능이 떨어져 눈가, 입가 등 피지분비가 적은 부분에 잔주름이 생기고 색소 침착, 붉은 자국 등이 남기 쉽다. 영양크림, 에센스 등을 발라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지 않도록 방지해야 한다. 주 1~2회 각질 제거를 하고, 수분 팩, 수분 크림 등을 바르면 피부 탄력 개선에 좋다. .. 2023. 11. 10. 논산 선샤인랜드 논산의 선샤인랜드는 블에서 보고 가고 싶었던 곳이기에 여행이 있는 주말에 논산을 선택한 이유중의 하나다. 논산훈련소를 지나는데 길객의 군대 입대할때 생각이 나서 관광버스로 창밖을 보면서 생각에 젖어 보는데 버스는 어느새 도착해 경로도 입장권을 구입하는 선샤인랜드로 입장해 드라마세트장을 본다. 드라마를 보질못해 내용을 어떤지 잘 모르는데 일제때 이야기 같다.호텔등 세트장의 내부도 구경 할만하고 카페도 있어 쉬어가기 좋게 시설이 잘 되어서 괜찮고 성곽이 있는데 서울의 성곽이란 느낌이 들고 입장료를 내고 들어 올만 하다. 세트장 전부를 돌아 보는게 지루하지 않고 흥미를 느끼면서 볼만하다. ***입장료도 여행 경비에 포함**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11. 8. “등 좀 긁어줘” 나이 들수록 유독 등이 가려운 이유는? 나이가 들면 피부 역시 노화돼 쉽게 건조해지고 땀 등을 분비하는 외분비선이 감소해 등이 더 가렵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젊을 때는 안 그랬는데, 나이가 들수록 유독 등 가려움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이 때문에 매일 가족들에게 등을 긁어달라고 하거나, 효자손을 찾는 일이 잦다. 왜 그렇게 등이 가려운 걸까? 나이가 들면 피부 역시 노화돼 쉽게 건조해지고 땀 등을 분비하는 외분비선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특히 등은 다른 부위에 비해 피지선이 적어 더 가렵게 느껴진다. 지방은 수분 함유량이 많은데, 등은 피지가 잘 분비되지 않고 지방층도 거의 없어서 더 쉽게 건조해진다. 또한, 등은 많이 움직이거나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 부위가 아니어서 혈액 순환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산소공급과 노폐물 배출이 .. 2023. 11. 8.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올해 탑정호 둘레길로 해서 출렁다리 까지 돌아볼 생각으로 가는 날짜를 저울질 하던차에 여행이 있는 주말의 논산 코스를 선택해 편하게 올수가 있어 좋았다. 둘레길로 여러번 왔는데 출렁다리는 여건이 안맞아 이번이 처음이라 기분좋게 다리를 왕복으로 다녀 오면서 주변의 낮익은 풍경을 보는것도 느낌이 괜찮았다. 선배와 친구랑 함께 했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있으면 100프로 참석하고 싶다는데 가이드도 이런 저렴한 상품은 처음 이란다. 정보가 필수 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고 혼자서 컴에 들어가 볼수만 있으면 나이든 사람도 신청해서 갈수가 있다. 탑정호의 가을 풍경에 삶의 행복을 느끼고 여행을 다니면서 삶의 활력을 능동적으로 발산하니 가슴은 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11. 7. 목 칼칼하고 아프다면… ‘이 차’가 특효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진저롤은 소염 성분이 들어 있어 코·목 염증 완화에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일교차가 큰 환절기는 호흡기 건강을 더욱 챙겨야 할 때다. 갑작스레 찬바람이 불며 기온이 떨어지면 호흡기 점막의 섬모 기능이 떨어지면서 바이러스‧세균 등의 침투가 쉬워지기 때문이다. 그럼 목이 칼칼하고 아프면서 감기나 독감 등 호흡기 감염 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 이럴 때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차를 소개한다. ◇생강차 생강은 성질이 따뜻해 예로부터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차로 달여 마시던 식품이다.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진저롤은 소염 성분이 들어 있어 코·목 염증 완화에 좋다. 구토·가래·기침을 멎게 하는 해독 작용도 있다. 또한 생강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혈압과 체온을 정상화하는 데도 .. 2023. 11. 7. 논산/새로운 여행 관광열차 한국관공공사 소식을 보려고 클릭 했더니 여행이 있는 주말이란 문구가 보여 확인하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 공사가 함께 진행하는 여행 안내를 가격대비 아주 저렴한 여행지가 있어 그중의 하나인 논산 착한 가을여횅을 선택해 신청을 한다. 금액은 40,000원 코스는 션샤인랜드 탐정호 출렁다리! 왕복 관광열차.논산의 관광버스비 포함 열차 안에서 아침식사를 할수있는 샌드위치와 유부초밥등 간식에 포도쥬스와 물 선물로 와인잔을 주고 점심은 불고기 입장료도 포함 저녁은 상품권 10.000원을 준다는 조건이다. 10월29일 서울역 3층에 모여서 08시17분에 츨발하는 임시 관광열차를 탑승 했는데 객실이 고급 식당에 들어간 느낌이고 샌드위치등을 받아서 식사하고 한시간 정도의 국악 공연을 보고 논산에11시 도착해 관광버스.. 2023. 11. 6. 걷기만으로 충분? 다리 근육의 변화는? 산책 수준의 걷기도 좋지만, 걷는 속도를 높이고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건강에 더욱 좋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오늘도 걷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걷기만큼 간편하고 안전한 운동도 없다. 집안에서도, 사무실에서도 할 수 있다. 앉아 있는 시간을 줄여야 건강에 좋다. 하지만 뭔가 미진하다. 다리의 근력이 강해지는 느낌이 약한 것 같다. 더 효율적으로 하는 걷기 운동은 없을까? 너무 많은 걷기의 장점… 질병 예방, 스트레스–우울감 해소 세계보건기구(WHO)의 신체 활동 권고안에 따르면 일주일에 150분 이상 중간 강도(운동 중 대화 가능)의 유산소 운동이 좋다. 걷기를 하루 30분씩 하면 가능하다. 신체 활동이란 몸을 움직이는 것이다. 축구나 테니스처럼 정식 운동만 중요한 게 아니다. 걷기를 꾸준히 하면 혈당-.. 2023. 11. 6.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5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