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너무 빨리 먹으면 과식"…'이 시간' 이상 먹어야
뷔페에 가면 음식을 허겁지겁 먹는 사람들이 뜻밖에 많다. 너무 빨리 먹으면 과식하기 쉽다. 20~30분 이상에 걸쳐 천천히 식사하고, 음식을 꼭꼭 씹고, 대화를 나누며 음식 맛을 즐기는 게 여러 모로 건강에 좋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입맛이 좋고 맛있는 음식이 눈 앞에 있으면, 과식하기 쉽다. 배가 너무 부르면 기분이 나빠진다. 배가 부른데도 음식에 자꾸 손이 가고, 심지어 몸이 불편할 때까지 먹는다면 폭식증(폭식 장애)을 의심해봐야 한다. 뜻밖에 과식을 한다는 느낌이 들었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미국 건강포털 ‘웹엠디(WebMD)’가 ‘과식 후 해야 할 일들’을 짚었다. 여기에는 천천히 먹기, 긴장을 풀고 자책하지 않기, 산책, 운동, 물 마시기, 눕지 않기, 탄산음료 마시지 않기, 채소·통곡물 ..
2024.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