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막집 지나 교귀정에서 하산을 하는데 완만하게 내려가는 길이고 올라올때 볼만한 곳을 다
보았기에 보았기에 오픈세트장 까지 빠르게 내려와서 전동차 타고 올라온 구간을 가면서
자세히 둘러보고 버스 정류장에 도착해 7.6k의 도보를 끝내고 14시30분 버스로 10분만에
문경역에 도착한다. 오늘은 문경역이 개통하고 처음 가는 길이고 앞으로 어떻게 다니면
좋을까 하는 마음으로 둘러보다 겨울해가 짧아 일찍 귀경을 했는데 문경을 열차로 다닐수
있다는게 꿈만같고 길객의 코스가 하나 이상 늘어서 다니기가 다양해 졌다.
문경길 총 도보는 11.5k 집에 도착하니 저녁 6시 참으로 좋은 세상에 살고 있는거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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