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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길

문경새재길/오픈세트장->주막집

by 푸른들2 2024. 12. 18.

오픈 세트장 내부.
감나무가 보기 좋다.
세트장 간단히 탐방하고 새재길로.
길은 넓고 평지라 좋다.
초입부터 완만하게 오르는 새재길.
서울 남산보다 고도가 높은데 날씨도 차갑다.
우측이 마당바위.

문경은 교통편 때문에 서너번 다녔는데 대부분 단체로 왔기에 개인적으로 다닐수 있는게

한계가 있었는데 열차로 오갈수 있으니 계획을 세워서 다닐수 있어 좋다. 함께한 친구는

문경 자체가 처음이라 드라마 세트장을 둘러보고 새재길로 나선다. 길은 넓고 완만하게

올라 가는거라 천천히 가면서 역사의 흔적들을 살피며 내용들을 자세히 읽어본다.

해발고도 300m 남산보다 높은 지점을 지나는데 날씨는 한결 차겁게 느껴져도 기분은

좋고 주막집을 지나 문경가는 14시30분 버스 시각에 맞춰 하산을 결정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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