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평화누리길 12코스중 신망리역 부터 대광리역 까지의 구간을 가기위해 연천역에
하차해 임시운행 버스(500원)를 이용해 5분만에 신망리역에 도착해 도보를 시작한다. 둘레길
코스가 세군데 인데 하나의 길로 차탄천을 따라 가는데 민가는 거의 안보이고 그늘이
없어 여름에 걷기는 환경이 좋지 못하다, 길은 안내 이정표 따라 가면 무난하고 전부 평지에
쉬운 길인데 우리는 대광리 역에서 8.1k의 도보를 끝내고 카페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고
버스로 연천역에 도착해서 전철로 창동역으로 이동해 뒤풀이를 하는데 창동 사시는 집안
형님이 컨디션 난조로 도보 중에도 힘들어해 일찍 귀가 하시고 셋이서 자리를 했다.
**다음날 통화하니 점심 먹은게 잘못된거 같다며 안심해도 괜찮다니 다행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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