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서울역에 나가서 열차가 떠나고 들어오는 모습을 보면서 떠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면서 건강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구 서울역사를 지나 서울로7017에 올라가
서울역 주변의 활력이 넘치는 모습을 보노라니 길객도 생기가 나는듯 하다. 서울역서
대학로로 이동해 이층 카페서 창밖을 보며 차와 간식을 먹는 즐거움은 크고 함께 장을보고
먹거리도 구입해 귀가하니 이런게 모두가 행복이고 조금 이라도 다닐수 있어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