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등산화를 창갈이 해달라고 맞긴게 수선이 완료 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옆지기가
길객이 들면 안된다고 함께 가기로 하고 옆지기가 오전에 볼일 보고 종로 5가에서 만나
새 등산화로 변신한걸 찾아 점심은 통고기 김치찌게로 맛나게 먹고 카페로 자리를 옮겨
아이스크림을 차 대신 먹고 옆지기는 수영장으로 길객은 집으로! 옆지기는 바쁘다.
길객이 힘들때 옆에서 도와주는 옆지기가 고맙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니 힘이난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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