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바닷길을 가면서 풍경도 볼만한곳 옹진군 신도를 가기위해 공항철도로 운서역에
하차해 204번 버스로 삼목 선착장에 하차해 여객선으로 신도에 도착 했는데 겨울철에
평일날 이라 그런지 승객은 많지가 않아도 길객처럼 섬 바닷가를 찾는 사람도 보여서 좋다.
바닷가를 찾아도 길객만이 바닷길을 가면서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을 느끼며 걷는데
바닷길 위주로 5k 정도의 코스를 만들어 신도 선착장에서 도보를 끝내고 섬을 나온다.
겨울철 답답했던 마음이 섬 길에서 풀어지고 활력을 충전해 가는 기분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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