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일을 보고 미리 계획 한대로 소사역서 서해선으로 선부역에 도착하니 오후 2시30분이다.
선부역서 화랑호수 네비를 찍고 가는데 한번도 가지 못했던 낮선길로 안내를 하는데 지름길!
빠르게 화랑호수에 도착해 한바퀴 돌아서 화정천 천변길로 가다가 고잔역 방향으로 나와서
옛 수인선 협궤 철길을 거처 무궁화호 열차로 들어가 카페와 공방을 둘러보고 고잔역에서
3,5k의 도보를 마친다. 오전의 볼일과 점심을 먹은후 오후의 남은 시간을 이용해 간단한 도보로
상쾌한 기분이 되었다. 사전에 코스를 구상해 차질없이 다녀 시간을 낭비 안하고 끝냈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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