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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둘째 며느리 생일

by 푸른들2 2024. 1. 16.

네팔 음식점.
12시의 식당 내부 30분후에 거의 만석.
총 16개 종류를 주문해 먹는다.
카페에 피아노가 있다.
빵위에 촛불을 붙이고.
둘째 며느리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촛불을 끄고.
둘째 며느리의 환한 표정.

요근래 들어서는 개인적인 활동이 드물고 각종 모임과 졸업식에 참석하고 그리고 오늘은

둘째며느리 생일축하 가족모임을 둘째가 선택한 네팔 음식점에서 만남을 갖는다.  예약한 

좌석에서 맛난 음식을 고르고 편안하게 먹으면서 생일을 축하해 주는데 경비는 항상 길객이

부담하니 더 부드러운 분위기가 되는거 같아 좋다. 2차는 멋진 카페로 옮겨서 생일 측하 노래도

부르고 금일봉을 선물로 준다. 1월11일은 손주의 졸업식 오늘은 며느리의 생일 좋은 날들이

연이어 있으니 좋기만 하다. 올해도 가족 모두가 건강하게 아무탈 없이 보내면 좋고 특히 우리

부부가 건강에 더 신경을 써야 가족의 행복이 오래 지속될수 있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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