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엔씨 백화점 불광점에서 둘째 며느리가 좋아하는 빙수 전문점을 발견해 연락하니
좋다고해 날짜를 정해 9층에서 만났는데 수많은 음식 모형을 보고 깜짝 놀라며 외국에서
이런 모습을 보았단다. 각자가 원하는 식사를 하고 2차는 빙수로 입가심을 하는데 가성비
좋으니 더 맛난거 같다. 와플과 커피까지 마시고 지하2층 식품관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전철 연결 통로를 이용해 3호선을 타고 귀가한다. 엔씨백화점도 전철을 이용해 외부로는
나가지 않고 실내서 식사와 차를 마시고 영화까지 보고 추운날 하루를 따듯하게 보낼수 있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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