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역 부근의 한식부페집 맛이 괜찮아서 둘째한테 먹으러 오라고 했더니 며느리가 더 좋다면서 만남을 약속
부페집에서 정오에 만나 식사를 하는데 며느리는 맛이 좋다고 잘 먹고 아들은 건성으로 먹는다. 우리 부부는 물론
맛나게 먹고 2차는 부근의 카페로 가는데 건물은 대로변서 보이고 입구는 뒷골목에 있어 불편한데 내부는 의외로
넓고 좌석도 독립되게 만든곳이 있어 좋고 루프탑도 있으니 조망도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둘째가 옆지기의
새 핸드폰에 길객이 갖고있는 음악을 옮겨주고 오후의 일정을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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