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서 9401번 광역 버스로 40분 만에 분당 중앙공원에 도착해 분당천변으로 2,4k정도 올라가면 분당 저수지에
도착한다. 흰구름이 보이는 고운 하늘이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고 든든한 옷차림은 추위를 막아주니 경쾌한
발걸음으로 처음보는 모습들을 탐방하며 간다. 카페도 두군데가 보이는데 몇걸음 먼 대형카페 대신 저수지 옆에있는
카페 엘에서 쉬다가 율동공원 버스 정류장에서 5.1k의 도보를 끝내고 1150번 광역버스로 순천향대학병원 정류장서
하차해 일반 버스로 환승해 귀가한다.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편하게 갈수있는 길을 요즘은 교통비에 신경 안쓰고
마음놓고 다닌다(부부 광역버스 왕복 이용 요금이 환승포함 13,000원 정도)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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