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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길

평창 광천선굴

by 푸른들2 2023. 8. 19.

바닥을 나무 데크길로 걷기 좋다.
한여름의 동굴안은 쾌적하게 시원하다.
신선이 잘 왔다고 반긴다.
동굴 밖으로 나가면서.
동굴밖은 덥다.

평창군은 서울만한 넓이에 인구는 4만명이 넘는다는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편안하게 차를 타고 가기만 하니 좋다.

광천선굴 여기는 동굴이 아니고 신선이 사는 굴이라는 뜻으로 선굴 이라고 하는데 내부로 들어가니 쾌적하게 

시원한게 너무 좋다. 선굴의 길이는 짧은데 나무데크로 만든 통로를 따라 가면서 해설자의 설명을 듣고 가는데

가이드가 사진까지 찍어주는 친철함이 좋았다. 박쥐의 배설물 까지 있다는건 다른 동굴에선 보질 못했는데

해설사의 설명으로 알게되니 자세하게 관찰도 하게된다.길이가 짧고 힘든 코스도 없고 나무데크라 편하게 다녔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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