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19코스/장사역->부흥해변

서울역에서 06시42분 출발 포항역 09시08분에 도착해 역사 밖을 본다.

아파트가 많이 들어섯다.

포항에서 영덕사는 무궁화호로 환승 09시40분 출발.

목적지 장사역에 10시 도착.

장사 역전에서 보는 장사 시내의 모습.

역전 부근에 논과 정면의 남정중학교 건물이 보인다.

역전앞 골목길로 간다.

정사시장 부근에 차들만 보이고 사람은 보기 힘들다.

장사시장은 있어도 시장은 열지않고 있다는 주민의 이야기.

드디어 해파랑길 19코스 장사해변에 도착./ 장사상륙작전의 현장이 멀리 보이는데 다음에 가기로 한다.

장사해변에서.

화진해변 부터 장사해변 구간4.3k는 건너뛰고 장사해변 부터 시작.

백사장 위가 정식 코스인데 백사장이 좋아서 잠시 걷는다.

엎에 보이는 건물들이 우리가 지나갈 길이더.

깅 위로 올라오니 해파랑길 안내 표시가 보인다.

송림의 그늘은 시원하고 이른 피서객도 보이고.

부흥리 해변.

백사장의 골프연습 여성이 코치다.

거북이 조형물이 있는데 안내문은 안보인다.

버닷가 바위 형상은 멋지고.

바위에 낚시하는 조형물.

어촌의 모습.

설명서 없는 조형물.

모퉁이 길에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본다.

해파랑길 19코스를 가기위해 대중교통편은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은지 생각하니 열차편으로 손쉽게 다녀 올수있는

방법으로 서울역서 포항까지 고속열차로 포항역서 환승해 장사역 까지는 무궁화호로 가면 역전서 장사해변 까지

도보로 가깝고 해파랑길 19코스와 만날수 있어 실행에 옮긴다. 장사역은 생전 처음 이지만 낮선땅 간다는 설레임에

상쾌한 마음으로 역전부터 도보를 시작해 장사해변에 도착해 동해안 바닷가를 보면서 북쪽으로 올라가는 코스가 

좋기만 하다. 원래 코스는 화진해변 부터인데  4.3k구간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장사해변을 시작으로 조그마한

해변과 동네를 지나면서 만나는 풍경들에 정겨움을 느끼고 가슴은 시원함을 느낀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