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버스를 이용하면 가이드가 나와서 설명하고 인도해서 가는데 포항투어는 가이드 없이 운전 기사가 설명하고
언제까지 오라는 시간만 정해준다. 세번째 코스는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을 도는 코스로 해파랑길 구간과 같아서
정겹고 한구간만 가는데 어촌과 바다의 데크길과 해안의 바위들이 연출하는 모습이 좋아 갈만하다.
바닷길의 멋진 풍광을 잠시나마 도보로 즐기면서 갈수 있다는게 매력적인 투어 코스 교통편 걱정없이 다닐수 있어
좋은데 길게 갈수 없다는게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갈수 있다는게 좋은거 아닌가.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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