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용궁사

대변항서 카카오 택시를 이용해 해동용궁사 입구에 도착.

십이지신장 용 앞에서 포즈.

입구부터 소원이 이루어 지는 절이라는걸 강조.

해동용궁사의 전경이 보이고.

해수관음상도 보이고.

참배객들 많다.

옆지기는 법당에 들어가 참배를.

포대화상도 참배.

잠시 쉬어가고.

가족 연등을 신청한다.

우리 연등을 달고 있다.

관불의식도 하고.

해동 용궁사 밖으로 나간다.

대변항에서 카카오 택시로 해동용궁사에 도착하니 6000원이 나온다. 버스를 이용 하는거 보다 훨씬 편한건 용궁사

입구에 하차하니 절에 들어 가는게 쉽다. 바닷가의 해동용궁사에 도착한 옆지기는 대웅전을 참배하고 등도 달아서

사진을 찍어두고 전가족의 이름을 적은 등은 한달간 이자리에 있을 거라고 절에서 말해준다.그리고 주변을

탐방하며 예전에 왔을때 멋모르고 보던때 하고는 마음 가짐에서 차이가 난단다. 이렇게 멀리와서 등을 단건 첨이다.

도보여행 다니면서 익숙한 길들을 옆지기를 위해 편하게 그리고 빨리 이동하고 설명도 해줄수 있어 제대로 써먹는

즐거움도 좋다. 바닷가에 한달을 보낼 우리의 이름이 적힌 등을  다시 보러 오고픈 충동이 인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