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노들역 2번 출구에서 한강대교를 건너가다 보면 노들섬이 나오고 전망이 가장 좋은곳 한강철교가 보이는
나무그늘 아래 자리를 잡고 쉬어 가는게 좋다. 걷기 싫으면 여기서 쉬면서 오수를 즐기고 식사를 준비 못했으면
매점에서 라면과 음료를 사갖고와 먹을수 있다. 카페서 차를 마시다 서가에서 책도 읽을수 있어 상춘객이 많이
찾는곳 이기도 하다. 길객은 노들섬을 나와서 한강변으로 이동해 강변길로 가는데 숲길이 많고 강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니 최적의 상태에서 도보를 즐길수 있다. 마포나들목에서 빠져 나와 마포역에 도착해 6.5k의 도보를 끝낸다.
뒤풀이는 마포역 주변의 식당가에서 해결하고 귀가한다. 한강변에 편한길이 많이 있어 선택해서 가면 된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