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어린이 정원

건물에 들어가면 소지품 전부 끄내고 항공기 이용할때 검색하는 수준으로 .

카페 어울림.

아메리카노 2500원 저렴한 가격이다.

야외 자리는 전망도 좋다.

앞의 도로가 가로수 길이다.

잔디마당.

잔디마당에서 보이는 대통령 집무실과 남산타워.

조선시대 정자동 마을이 있었는데 일제때 군용지로 강제 수용되어 흔적만 남았다고.

잔디마당에서 전망언덕으로 가는길.

각종 꽃들을 심어 놓았는데 조성 한지가 얼마 안된 모습을 보여준다.

대통령 집무실을 배경으로.

들꽃산책로 가는길.

들꽃산책와 하늘 바라기길은 보기만하고 우측 잔디마당으로.

잔디마당의 조형물.

누워서 쉴수있는 공간도 있다.

퇴장은 검색대에서 이름만 체크하고 나간다.

저녁을 해결한다.

지난 5월4일 120년 만에 일반 국민에게 개방 했다는 용산 어린이정원을 탐방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날짜와 시간을

예약하고 5월10일 14시30분경에 도착해 공항 검색대를 통과하듯 통과해 안내서를 보면서 자유롭게 탐방 하는데

예약 인원이 한정되어 넓은 공원을 시원스레 관람을 할수있어 좋았다. 넓은 카페도 있는데 가격도 저렴해 마음에

들어 느긋하게 쉬면서 조망을 즐기다 잔디마당을 거처 전망언덕에 오르면 대통령 집무실이 가깝고 전망도 괜찮다.

세시간 정도면 카페서 차도 마시고 여유롭게 돌아볼수 있는 어린이 정원인데 초기로 조금 부족한듯 하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