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진박물관 그리고 중곡 천재동 무형문화재의 새로 조성된 거리를 지나면 방어진항의 풍경도 한눈에 들어온다.
느긋하게 항구의 모습을 보면서 어시장도 둘러 보는데 오전이라 손님은 없고 한산한 모습만 보이는데 길객은 마냥
좋기만 하고 생선을 말리면서 파는 덕장을 살피지만 정확하게 아는 어종은 별로 없다. 해변길이 전에는 공사중 이라
돌아 갔는데 완공되어 지금은 직접 갈수가 있어 좋은데 24시간 무인카페가 보여서 들어가니 간단한 먹거리도 있어
커피보다 라면을 선택해 2층 창가에서 바다를 보며 먹는 맛이 아주 좋았고 그리고 한참을 쉬어간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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