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송년 모임중 하루를 즐겁게 보내는 계획을 세워서 오전은 인천으로 가서 인천둘레길 구간을 잠시 거닐다
벤뎅이회를 먹고 월미도에서 영종도로 배를 승선해 가려고 했는데 선박검사 기간에 휴향 이라고해 월미도의 새로운
길을 걷고 전철을 타고 예정된 시간에 종로의 음식점에서 식사와 술을 마시며 공연을 보고 즐긴다.
술을 마신 친구들이 흥에 도취해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겨 노래를 부르며 송년의 기분을 배로 즐긴다. 코로나 때문에
노래방도 3년만에 와서 노래도 했는데 조금은 께름칙한 기분이 들었지만 9명이 하루를 함께해 삶을 즐겁게 만들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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