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가는길은 멀지만 가볼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어 오늘도 전철로 오이도역에 내려 123번 버스로 불도 정류장에
하차해 둘레길로 가는데 대부해솔길 여러개 코스와 경기둘레길이 혼합되어 있는데 대부광산 퇴적암층을 거처
탄도항에 도착해 쉬다가 탄도방조제를 넘어 전곡항으로 가는길은 순수한 경기돌레길 49코스에서 48코스로 이어진다.
전곡항에서 제부도로 가는 해상케이블카는 다음에 이용 하기로 하고 4.3k의 도보를 끝내고 바닷가에 왔으니 연포탕을
주문해 전곡항의 분위기를 흠뻑 즐기고 1002번 버스로 1시간35분 걸려서 사당역에 도착해 귀가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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