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모래 강변 유원지는 넓고 캠핑장이 있어서 가족 단위로 많이들 와서 텐트를 설치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이고.
강 건너 편에는 신륵사가 보여서 풍광이 괜찮아 보는 느낌이 좋으니 발걸음이 가볍게 느껴진다. 걷는길 전부가 평지고
경치도 볼만해 교통편만 좋으면 자주 오고픈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강변에서 영월루가 이어지고 경기둘레길
34코스는 신륵사로 향하는데 지난번 갔기에 여강길 1코스로 해서 여주역에 도착해 9.8k의 도보를 끝낸다.
경기둘레길과 여강길을 한번에 해결하니 좋고 강천보에서 영월루 까지의 풍경이 좋고 쉼터가 많아서 마음에 든다.
강천보를 넘어가는 코스가 없어 다음에는 강천보를 넘어 여강길 3코스 출발점으로 가볼 생각을 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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