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기도길

여강길 1코스/금은모래 강변공원->여주역

by 푸른들2 2022. 6. 15.

꽃양귀비가 이뻐서.
야외가 넓은 카페다.
폰 박물관도 지나고.
텐트 치기도 편한 세상이다.
지루하지 않게 갈수있는 둘레길이다.
경치가 괜찮은 곳엔 카페사 있다.
황포돚배가 보이고 강 건너엔 신륵사도 보인다.
신륵사와 이어주는 출렁다리를 공사중.
강 건너편 왼쪽에 공사중인 출렁다리 교각도 보이고.
강변의 카페 영월루 부근이다.
카페서 보이는 남한강.
강변에서 영월루로 올라 가는길.
영월루에서 내려와 여주로 가는 도심길.
여주역 부근은 아파트 공사가 한창이다.

금은모래 강변 유원지는 넓고 캠핑장이 있어서 가족 단위로 많이들 와서 텐트를 설치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이고.

강 건너 편에는 신륵사가 보여서 풍광이 괜찮아 보는 느낌이 좋으니 발걸음이 가볍게 느껴진다. 걷는길 전부가 평지고 

경치도 볼만해 교통편만 좋으면 자주 오고픈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강변에서 영월루가 이어지고 경기둘레길

34코스는 신륵사로 향하는데 지난번 갔기에 여강길 1코스로 해서 여주역에 도착해 9.8k의 도보를 끝낸다. 

경기둘레길과 여강길을 한번에 해결하니 좋고 강천보에서 영월루 까지의 풍경이 좋고 쉼터가 많아서 마음에 든다.

강천보를 넘어가는 코스가 없어 다음에는 강천보를 넘어 여강길 3코스 출발점으로 가볼 생각을 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