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긴 경기둘레길 5코스는 기존에 있던 평화누리길 6코스와 공유해서 코스가 거의 같고 오늘은 종점인
성동사거리에서 역방향으로 출발 하는데 전에 다녔던 코스와는 완전히 다른 길로 코스가 펼처지니 신선한 기분을
느껴서 좋고 벙커힐 카페를 지나 산길로 접어들면 살래길로 독립된 둘레길로 8년전에 다녔던 코스라 한번 오려고
했던 곳이라 너무 반가웠다. 살래길은 검단사입구에서 산길서 평지로 나와 예전의 코스로 들어와 평지길을 가벼운
마음으로 걷고 공릉천을 지난다. 이정표와 리본이 잘 설치 되어서 코스가 바뀌어도 길을 잊을 염려가 없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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