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친이 영종진을 가보고 싶다면서 안내를 부탁해 날자를 정해 인천역에서 만나 월미도 선착장에서 승선해
11시에 출발해 영종도에 도착해서 일찍 점심을 먹고 영종진을 안내 하는데 갑자기 송산이 좋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갈수 있냐고! 걸어서 가면 되는데 걷는건 힘드니 택시를 이용 하자는데 여긴 택시가 드물어 버스편을 이용해서
이동해 송산길을 걷는데 블친이 자신에게 딱 맞는 길이라고 만족을 한다. 길객이 잘 아는 곳이라 영종진 거처
송산길을 걷고 다시 버스편으로 가까운 인천공항 1터미널로 해외여행을 자주해도 공항 내부는 모른다고해 공항
전망대를 비롯해 여러곳을 안내하고 공항철도를 이용해 귀경해 뒤풀이는 종로에서 맛나게 먹고 헤여진다.
** 안내를 했다고 두분이 점심과 저녁까지 계산해 감사하고 미안 했습니다. 다음엔 길객이 내겠습니다.
삶의 나그네 -길객-
'경기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둘레길5코스=평화누리길6코스 2 (0) | 2022.03.31 |
---|---|
경기둘레길 5코스= 평화누리길6코스 1 (0) | 2022.03.30 |
송도 센트럴 파크 길 (0) | 2022.03.28 |
파주/지혜의숲->더티트렁크 카페 (0) | 2022.03.19 |
북한강 강변길/굴봉산역->백양리역 (0) | 2022.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