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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영종도의 하루

by 푸른들2 2022. 3. 29.

월미도 선착장에서 영종도 가는 11시 배에 승선.
영종도에 도착 했는데 승객이 10명도 안된다.
작약도를 보는데 지금은 물치도로 불린다.
점심을 먹기위해 영종관광 어시장으로.
2층 식당에서 손님이 없어 한가하다.
해물칼국수 1인분 10000원.
식사를 하고 영종진으로 가는길.
백사장의 여인들 우리 말이 아니다.
태평루 정자로.
정자에서 보는 풍경.
신록이 우거지면 좋을거 같은 길이다.
일행중 한명이 갑자기 걷고 싶은곳이 있다해 공원아래 버스정류장에서 205번 버스로 이동 배차간격 30분
버스로 7개 정거장 이동 하늘중학교 하차.
송산이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가고 싶다해 길객도 잘 아는곳이라 안내를 송산 길이다.
우측 제방 넘어는 바다다.
송산길 걷고 버스로 인천공항으로.
해외여행은 자주 갔는데 공항 내부는 잘 모른다해 안내를 .

블친이 영종진을 가보고 싶다면서 안내를 부탁해 날자를 정해 인천역에서 만나 월미도 선착장에서 승선해

11시에 출발해 영종도에 도착해서 일찍 점심을 먹고 영종진을 안내 하는데 갑자기 송산이 좋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갈수 있냐고! 걸어서 가면 되는데 걷는건 힘드니 택시를 이용 하자는데 여긴 택시가 드물어 버스편을 이용해서

이동해 송산길을 걷는데 블친이 자신에게 딱 맞는 길이라고 만족을 한다.  길객이 잘 아는 곳이라 영종진 거처

송산길을 걷고 다시 버스편으로 가까운 인천공항 1터미널로 해외여행을 자주해도 공항 내부는 모른다고해 공항

전망대를 비롯해 여러곳을 안내하고 공항철도를 이용해 귀경해 뒤풀이는 종로에서 맛나게 먹고 헤여진다.

** 안내를 했다고 두분이 점심과 저녁까지 계산해 감사하고 미안 했습니다. 다음엔 길객이 내겠습니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