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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평해길 제10길/솔치길(삼산2리->솔치고개->삼산역)

by 푸른들2 2021. 12. 18.

원주에서 양동으로 오는 57번 버스 하루에 두번 다닌다.
삼산2리 쉼터에서 식사도 하고 쉬어 간다.
논이 얼어있는 모습을 보는게 좋고.
경기도 경계까지 갔다가 차편 때문에 삼산역으로 간다.
마지막 종점 까지 임도 숲길이다.
완만하게 올라가는 숲길이 좋다.
혼자만의 자연을 즐기면서.
종점 부근이다.
왼쪽은 강원도 오른쪽은 경기도 양평 10코스의 종점이다.
강원도 땅으로 넘어가 본다.
강원도의 안창 쌈지공원에서 한참을 쉬어간다.
강원도에서 쉬고 경기도로 다시 넘어간다.
평해길 숲길로 안가고 처음이라 일반 차도로.
올때는 계속 오르는 구간이고 가는 길은 내려가는 구간이라 편하고 쉬우니 발걸음도 가볍다.
건너편 보이는 숲길로 올라 갔었다.
도로변 옆에 건물을 신축 카페를 만드는지?
하산하는 길에 만난 음식점.
당산등산로입구 가는 방향으로 경기둘레길31코스 안내도가 보이고.
당산 가는쪽에 마을도 보이고.
오전에 지나갔던 삼산2리와 만나고.
삼산역 가는길.
지금은 폐역이된 판대역이 보인다.
중앙선 판대역이 이렇게 버려지고.
 삼산역은 무인역인데 시간이 무지 남아서 무인역 대합실에 혼자 누워서 잠깐 오수도 즐겼다..

삼산역 부근의 삼산2리를 지나면 목적지인 원주시 경계 지점까지 숲속길을 지나는데 계속 올라가는 길이 넓직하고

흙길이라 걷기로는 최상의 길이 펼처지니 3k 넘는 구간을 큰 어려움 없이 산림욕을 하면서 원주시와 경계점에 도착하니

경기도에서 강원도로 넘어가는 솔치다. 평해길 10코스의 마지막 지점 고개마루의 원주쪽 쉼터 쉼터에 쉬면서

도보여행의 매력을 느끼고 강원도와 경기도를 넘나 들면서 희열을 만끽하고 10코스는 끝났지만 열차편 때문에 솔치를 

하산해 삼산역 방향으로 하산을!  온길 숲길로 가도 좋은데 차가 많이 다니지 않는 차도를 이용해 완만한 내리막길 

4k의 구간을 가볍게 가면서 숲길에서 못보던 풍경을 기분좋게 보고 느끼면서 삼산역에 도착해 12.6k의 도보를 끝낸다..

원래의 코스는 8.1k 코스 끝내고 삼산역 까지의 4k정도의 내리막 구간을 내려오면 편하게 열차편으로 귀경할수 있다.

**솔치는 교통편이 하루에 두번 원주 버스,무인역인  삼산역 열차 귀경편은 하루 5편 오후 16시51분차 이용 **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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