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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경흥길 제4길/파발막길

by 푸른들2 2021. 12. 16.

의정부역에서.
의정부역 건너편 농협 정류장에서 72번 버스로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정류장에 하차.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소흘읍사무소 앞에 있다.
이정표가가 높은데 있다.
눈 대신 비가 잔잔히 내린다.
이정표 따라 포천천으로.
포천천에서 혼자 노는 왜가리.
요런 시설물이 많아서 들여다 본다.
야외 화장실 처음보는 시설물이다.
천변길에서 제방길로 올라와 간다.
제방길로 가니 시야가 넓어져 좋다.
포장친게 포천 오일장이 열리는거 같아 징검다리를 건너가고.
포천 오일장(0 5일)
포천천을 나와서 뒤돌아 보는 오일장터
포천 시내의 안내 리본.
포천시청 지나고.
찐빵집의 수증기가 맛좋은 냄새로.
4코스 종점 포천시외버스터미널 그런데 시계가 맞지 않는다. 오후 3시40분 정도인데.
경흥길 5코스로 이정표 확인하고 의정부역 가는 138번 버스 정류장으로(신읍7통.기업은행앞)
포천에서 한시간 걸려 의정부에 도착해 뒤풀이 하는데 손님이 거의 없어 느긋하다.

경흥길 4코스를 가기위해 의정부역 건너편에서 72번 버스를 타고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정류장에 하차해서 도로를

건너 소흘읍사무소 앞에서 안내도를 확인하고 코스를 시작한다. 소음이 심한 도로변을 2k정도 가다가 포천천으로

진입해 천변길로 가는데 날씨는 흐리고 미세먼지는 나쁨에 눈은 안오고 간혹 빗방울도 날리는데 천변길은 상당히 길어

포천 오일장이 열리는 장소 까지 8k 정도를 지루하게 걸었는데 오일장터에서 해소 되었다. 장터를 지나 포천시청을 

지나 시외버스터미널에서 4코스 파발막길이 끝나고 의정부역 가는 신읍7통 정류장에서 12.7k의 도보를 끝낸다.

경흥길이 처음 시작점은 가까웠는데 갈수록 멀어지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걸 염두에 두고 계획을 세운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