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역 부근의 삼산2리를 지나면 목적지인 원주시 경계 지점까지 숲속길을 지나는데 계속 올라가는 길이 넓직하고
흙길이라 걷기로는 최상의 길이 펼처지니 3k 넘는 구간을 큰 어려움 없이 산림욕을 하면서 원주시와 경계점에 도착하니
경기도에서 강원도로 넘어가는 솔치다. 평해길 10코스의 마지막 지점 고개마루의 원주쪽 쉼터 쉼터에 쉬면서
도보여행의 매력을 느끼고 강원도와 경기도를 넘나 들면서 희열을 만끽하고 10코스는 끝났지만 열차편 때문에 솔치를
하산해 삼산역 방향으로 하산을! 온길 숲길로 가도 좋은데 차가 많이 다니지 않는 차도를 이용해 완만한 내리막길
4k의 구간을 가볍게 가면서 숲길에서 못보던 풍경을 기분좋게 보고 느끼면서 삼산역에 도착해 12.6k의 도보를 끝낸다..
원래의 코스는 8.1k 코스 끝내고 삼산역 까지의 4k정도의 내리막 구간을 내려오면 편하게 열차편으로 귀경할수 있다.
**솔치는 교통편이 하루에 두번 원주 버스,무인역인 삼산역 열차 귀경편은 하루 5편 오후 16시51분차 이용 **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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