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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길

보성차밭 대한다원

by 푸른들2 2021. 12. 7.

차밭 들어가는 입구의.카페는 패스.
입장료를 지불 했으니 내부로 들어가고.
부탁 받은 차를 구입 하려고 살펴본다.
좋았던 날씨가 금방 바뀌고.
전망대 오르는 길.

보성의 대한다원은 오랫만에 옆지기와 왔는데 예전과 크게 달라진게 없는거 같고 입장료도 여전히 내고 카페도 그대로 

보이고 무엇이 바뀌었나 보아도 바뀐게 없는게 좋으면서도 조금은 서운함도 느끼며 다원 쉼터에 들려서 여러 종류의

녹차를 살펴보며  잎으로 된 녹차를 좋아 한다는 큰며느리를 위해서도 구입하고 우리가 마실 녹차도 구입하고

옆지기는 차를 마시며 기다리라 하고 혼자서 차밭을 부지런히 옮겨 다니며 구경을 하는데 예전 보다 썰렁함을 느끼는

기분은 무엇일까!  아마도 계절 탓이 아닐까? 옆지기가 기다리니 정상의 전망대는 중간쯤 가다가 내려온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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