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로 가볍게 갈수있는 춘천은 역에서 내리면 호반길로 연결되어 편안한 마음으로 느긋하게 가을이란 세상을
여유롭게 즐기면서 갈수가 있어 선호하는 길중의 하나다. 점심은 옆지기가 준비한 맛난 음식으로 해결하고 전철은
무료로 오가니 오늘의 경비는 0원 간혹가다 블친들이 매일 다니는데 경비가 상당히 소요 될거라고 문의 하는데 전철로
다니는 코스는 경비가 전혀 들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할때는 저녁 뒤풀이 비용을 각자 부담으로 하는게 원칙이다.
오늘은 친구 오군과 함께하며 다음에 가는 여행 일정을 조율하고 남춘역에 도착해 6.3k의 기분좋은 도보를 끝냈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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