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대야미역 2번 출구에서 반월호수길 안내판이 보이면 그길 따라서 가기만 하면 이정표와 리본이 없어도
반월호수 까지 갈수가 있다. 반월호수에 도착하면 호수둘레길이 시작 되는데 대부분 나무데크 길이라 걷기에 부담이
없고 호수 가운데로 데크길이 되어있어 걷는 재미도 좋고 풍경도 볼만하다. 다만 한쪽은 공사중이라 한바퀴 돌수가
없는게 아쉽다. 반월호수공원이 잘 꾸며져 쉬어 가는데 호수 전체가 한눈에 들어와 좋고 고속열차가 다니는 모습이
보여서 여행 기분도 은근히 난다. 여기서 더 가면 공사중이라 길이 막히니 뒤돌아서 출발했던 대야미역으로 향한다.
원점회귀 코스라 대야미역에 도착해 6.9k의 도보를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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