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지정된 병원에서 18일 아침 10시에 맞아 마음이 후련하다. 주의 사항에 따라 집에서 쉬는데
3시간 이상 안정을 취하고 또 3일간은 주의 깊게 관찰 하라는 질병청의 안내 문자도 받아 느긋한 마음으로 쉬다가
오후늦게 잠시 외출해 볼일도 보고 차도 마시고 저녁까지 해결하고 들어 왔는데 아무런 증상이 없어 기분이 좋고.
이틀째 되는날도 별 증상이 없어 타이레놀을 배낭에 넣고 시험삼아 가벼운 옆지기와 둘레길을 돌고 왔는데 아무
이상이 없으니 안심해도 될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 돌파감염이 있으니 앞으로도 조심 하면서 생활을..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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