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둘레길 전 구간중 탄천길과 한강길은 탐방하고 나머지 두 구간 장지천길과 성내천길을 가려는데 한낮의 폭염이
대단해 한구간만 돌고 나머지 구간은 다음에 가려고 생각하고 장지역에서 먼저 가든파이브 실내에 들어가서 시원함을
즐기고 가까운 장지천으로 들어가 도보를 시작한다. 햇볕이 나오면 우산을 사용하고 숲길은 폭염에도 걷기가 괜찮다.
예전에 서울둘레길로 돌았는데 코스는 거의 비슷해 어려움은 없고 새 이정표에 역사적 설명이 많이 있어 읽는 재미도
느끼고 장지천 마지막 지점에서 송파둘레길의 자세한 안내도를 보고 마천역으로 이동해 6.13k의 도보를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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