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분당선 호구포역 1번 출구 오른쪽으로 갔다가 공원을 돌고 다시 호구포역 2번출구를 지나서 남동타워 앞을 지나면
늘솔길공원 그리고 메타세콰이어 숲과 편백숲이 있는데 코로나 영향인지 조용한 숲에서 점심을 먹고 간단한 오수도
즐기고 공원의 호수를 지나고 공원이 넓어 월곶이 보이는 바닷가 길까지 나무가 우거진 녹지구간이라 시원함을 느끼며
갈수가 있어 좋다. 소래포구로 가는 바닷길도 공원의 숲길로 가면 덥지않게 무난히 소래포구역 도착해 7.6k의 도보를
끝내고 코로나 때문에 식당에는 안가고 시원한 철교 밑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뒤풀이를 하고 귀가한다.
귀가해서 네비를 보니 오늘의 총 도보 거리는 12k 호구포역에서 소래포구까지는 길객 마음대로 선택한 길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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