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편하게 만날수 있는 장소로 구파발의 롯데몰에서 4명이 만나 식사를 하고 비가 내리는 옥상정원에서
잠시 밖의 시원함을 즐기다 카페로 들어가니 시원함이 넘 좋다. 커피 두잔과 찹쌀떡 두개를 주문해 4명이 나눠서 먹고
마시면서 두시간 정도를 편하게 쉬어가니 코로나 시대의 피서다. 을지로 3가로 자리를 옮겨 노맥거리의 변두리
한가한 집에 들려 노가리와 돈까스를 안주로 곡차를 마시고 오후 6시 전에 모두 헤여져 각자의 집으로 !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맞추면서 폭염을 피하는 길객의 피서법인데 손님들이 너무 없는게 걱정 스럽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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