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역 1번 출구에서 150m 올라가면 남산 예장공원이 나오고 지하에 얼마전에 개관한 우당 이회영 기념관이 있어
관람을 하면서 선현의 고귀한 뜻을 가슴에 담아본다. 기념관을 나와서 남산으로 가는 보행로를 지나 남산 둘레길로
가면서 유적전시관도 처음으로 지나간다. 그동안 옆지기와 다닐때는 차량을 이용 하느라 가보지 못하고 걷지를
못했는데 친구와 함께하니 관람도 하고 남산타워까지 기분좋게 오른다. 남산타워 아지트에서 충분히 쉬고 하산길은
남산 한옥마을로 내려가 충무로 역에서 7.6k의 도보를 기분좋게 마친다.
삶의 나ㅣ그네 -길객-
'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염의 피서법 (0) | 2021.07.19 |
---|---|
종로의 여정 (0) | 2021.07.08 |
시원한 한강 (0) | 2021.06.28 |
강서둘레길/개화산역->마곡나루역 (0) | 2021.06.26 |
신도림역에서 양천도서관 가는길 (0) | 2021.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