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양누리길 8코스를 가면서 코스가 아니라 들리지 못했던 현충공원과 보아둔 길을 통해 야당역 까지 연결
될수가 있는지 탐방하러 가는데 코스 이름은 없고 길객이 임의로 가는 길이다. 경의중앙선 탄현역 1번 출구서 200m
직진해 고양시현충공원을 둘러보고 철길 아래 보행통로를 지나 탄현역 2번 출구를 지나면 고양누리길 8코스를
걷다가 갈림길에서 코스가 아닌 왼쪽의 숲길을 가다가 끝부분에서 육교를 건너 야당역 방향으로 간다. 처음이라
지도앱과 주변의 형세를 살펴보니 수변길이 보이고 야당역이 나오니 연결된 길을 알게되어 기분이 좋은데 거리가
짧아 기존에 알던 수변길로 운정역 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운정역에 도착해 6.1k의 도보를 마친다. 이래서
구파발역 부터 운정역 까지 도보 여행을 할수있게 되었고 아직 일부 미답지인 금릉역 방향 가면 금촌역 까지 가능.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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