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송강누리길

화정역 3번 4번 출구 가운데 뒷쪽에서 038번 승차해 쥬쥬 동물원 하차해 원당교 다리를 건너간다..

여름이 익을수록 곡식도 익어간다.

공릉천에서 삼각산이 보이고.

삼각산을 땡겨보고.

사과농장을 보면서.

사과가 많이 열렸다.

길은 공사중 카페는 최근에 개업.

길가에 오래된 집도 보이고.

고갯길도 넘고.

도로변으로 날씨의 변화가 심하다.

넓은 잔디가 있는 건물이 무엇인 모르겠다. 카페?

둘레길 쉼터에도 차량을 이용해 쉬고간다.

장마철에 물이 징검다리 위로 흘러 등산화가 다 젖었다.

두명의 연주자가 연습을 하면서 사진을 찍어도 좋단다.

3호선 화정역 3번 4번출구 뒤에서 출발하는 038번 버스로 쥬쥬동물원에 하차 고양누리길 11코스 고양송강누리길

출발점이다. 장마철 이라 날씨에 신경을 쓰고 예보를 미리 파악해도 확실하게 모르는 날씨는 그 순간이 되어야 정확히 

알수가 있는데 오늘은 흐리기만 하다고 했는 나중엔 하늘도 고와지고 햇볕도 나오니 조금은 더위가 느껴졌다.

출발점에서 공릉천 제방길로 가는데 초행자도 이정표나 폰네비를 잘보고 가면 길을 잊을 염려는 없다. 공릉천에서 

교외선 철길을 지나 월산대군과 관계되는 농촌마을 지나 월산대군 사당을 둘러보고 송강마을을 지나 다시 교외선

철교를 거처 공릉천 제방길로 가면  메타세콰이어 길이 나오고 이정표 따라 징검다리를 건너 공릉천 문화체육공원에

도착하면 필리핀 참전기념비가 보이고 필리핀 참전비 버스 정류장에서 6.3k의 도보를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