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역서 창릉천 가는길

구파발역엔 산객이 항상 보인다.

구파발 2번 출구에서 직진 진관내천으로 가는길

진관내천에서 창릉천 방향으로.

폭이 좁고 출입하는 길이  많다.

롯데몰에서 진관내천 진입로가 많다.

윗쪽으로 다리가 놓여 지하로 가는 기분이 드는 천이다.

진관내천 주변은 아파트 숲이다.

진관내천 끝 지점이다.

진관내천 나오니 삼송역 부근 아파트가 보인다.

창릉천이 흐르고 지축역도 보인다.

삼각산을 보면서 간다.

천변길.

금암문화공원으로.

금암공원의 유적.

금암공원에서 진관내천으로.

구파발역에 도착.

창릉천 가는길 탐방하고 동대문역 3번 출구의 골목시장의 약속장소 개업한 휘귀한 족발집으로.

튀김족발.보쌈.새우튀김. 볶음밥.막국수

며느리가 가족들 사진을 찍는다고 며느리 사진이 없다. 

구파발역을 숱하게 다니면서 산행과 둘레길도 많이 갔는데 역에서 도로가 아니고 창릉천으로 빠지는 둘레길은 생각도

못했는데 문뜩 가는길이 있을거 같아 지도를 검색해 본다. 알고보니 서울둘레길 가는 진관내천을 반대로 가면되고

롯데몰 은평점 뒷편으로도 편하게 접근 할수 있는걸 처음 알았다. 진관내천이 끝나는 지점에서 고양둘레길 코스와

연결되고 창릉천이 보인다. 길객은 금암공원 거처 진관내천 길로 구파발역에 도착해 3.9k의 도보를 끝내고 가족과

약속한 동대문의 이색적인 족발집에 도착해 둘째아들이 대접하는 독일식 튀김족발을 첨 먹는데 맛이 아주 괜찮다.

개업한지 얼마 안되고 맛도 일반적인 맛이 아니고 독특한 맛의 풍미를 느끼게 해준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