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화가 되어가는 농촌길 치악산은 눈앞에 보이고 간혹가다 마을버스가 다니는 길에 차량도 지나가니 도보길이 최적은
아니라도 고향의 숨결을 느낄수 있어 마냥 좋기만 한데 친구들은 어떤지 모르겠다. 반곡역으로 갈수록 혁신도시의
모습이 보이고 대형 건물들은 공공기관이 원주로 이전한거 같고 신도시의 위용을 보면서 가도록 굽이길을 만들었다.
혁신도시의 도심길도 가보고 싶은데 오늘은 굽이길 코스에 충실 하기로 하면서 이정표를 확인하며 간다.
삶의 나그네 -길객-